우리가 알지 못하는 창조의 힘- 믿음으로 동역하는 것

지난 주에 심은 깻잎과 파는 잘 자란다.

때가 지나 쑥과 미나리 (그냥 마디들..) 은 어떨지 몰랐는데, 조금씩 조금씩 새싹이 나오고 있다.  정말 신기할 정도로.

물은 주되 어떻게 싹이 트는지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말씀이 정확하다.

우리가 아는한 환경을 조성하고 하나님의 창조의 힘을 믿는 것 밖에는 없다.

power to create – it belongs to Him, but it is great that He lets us join this creation activity.

셀교회를 열고 멤버가 오는 것을 마냥 기다렸듯이,

조그만 뿌리과 마디를 뿌려주고 매일 물주며 마냥 기다리는 마음 –

우리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다.

사역은 기다림이다, 소망으로!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