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Bamers -BAM Leadership 훈련 2주

http://baybamers.wordpress.com/

우리의 삶이 펼쳐져 있는 곳에서, 문명의 최고, 첨단을 걷는다는 곳에서

BAM 사람들이 비전을 같이 하고 믿음의 유업을 꿈꾸며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어려운 제 3세계를 상대로 선교의 전략으로가 아니라  바로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믿음으로 지켜나가야 할 생활의 스타일이지요.

같은 뜻을 가진 형제,자매들을 모아주신 주님을 찬양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유익을 주는 그리고 끝까지 쓰러지지 않게 중보하는 그룹이 되고 또 나아가 새 그룹을 탄생시키는 모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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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you heard anyone say, “I am so passionate for Jesus, I have to go into the marketplace”?

이번주의 주제는 위기 (비전, 가치, 정체성)입니다.

하지만 위기를 아는 것에 소망이 있습니다.

비전이 없는 결과는  유업을 빼앗긴/도둑맞는 것입니다.

  • Our Inheritance is stolen
  • God’s Inheritance is stolen
  • The church’s inheritance is stolen
  • We act like the disinherited

bayBAMer 모임 - 석상제 형제 간증

이것들은 슬프게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새로운 도시/가정/사업을 상상할 것입니다.  도시 안의 도시…

하나님이 함께 거하시는 도시, 많은 주의 백성들이 안전하게 자신의 은사를 발휘하며 자신의 창조 가치를 나타내는 도시, 교육, 의료, 미디아, 법… 가정, 예술, 기술 등의 모든 분야의 사업들이 주님의 유업으로 정체를 찾고 서로 아이디어를 나누고 성 령의 기름부음을 중보하는 그런 도시를 상상합니다.

어둠이 짙을 수록 그 분의 밝은 빛은 더욱 빛날 것입니다. 요셉과 같이 다니엘과 같이 기름부음을 받은 리더가 되기 위해 기도하며 믿지 않는 자들이 밀려들어와 환영받고 가족이 되고 존경받게 되는 주님의  약속을 다시 확신합시다.

우리의 일은 하나님이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고 그 믿음으로 위기 속에서 소망으로 나타나 예수님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약한 믿음을 다시 돈독케 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BAM 물결을 함께 타실 분들을 초대해 주세요.

— 시간이 되시면 교과서 1과 를 먼저 읽어오세요.

장소: 우림 크리스찬 센타,  1298 Kifer Rd. #505  Sunnyvale, CA

시간: 금, 7:00-8:30 am

한국 방문- 고국 사랑의 기회에 감사했죠

최 순자 박사님, 다른 선교사님들과 함깨

최 순자 박사님, 다른 선교사님들과 함깨

자랑스럽게 선교의 나라로 자리매김을 하는 신앙심이 돈독한 고국을 방문하며 그동안 모아놓은 자료와 함께 선교 세미나를 하게 된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역사이었죠.  오래 간만에 방문한 서울 – 산호제보다 훨씬 세련미가 넘치고 선교의 대가들과 함께 시니어 전문인들을 섬길 수 있다는 것 문득 문득 감격에 잠겼습니다.   외국을 2의 고향으로 살면서 늘 고국에 누를 끼치지 않으려는 긴장감도 있었는데 이제 배운 것을 나누는 기회를 통해 다시 마음과 뜻을 모으시는 주님의 섭리가 다시 확인되었지요…. 참 감사합니다, 주님.

비행장까지 마중나와준 여고 동창 용미, 인사차 걸은 전화에 저녁 도중에 달려나오신 작은 아버지, 작은 어머니.   더 젊어지셨네!  서울 물이 좋은가?  공기는 그저 그런데… 선교세미나로 오다니, 내일 클라스에 꼭 오신다고 하셨죠.    변화없이 반기는 서울의 얼굴들.   참 감사합니다, 주님.

자연농업 대가 조한규 원장님과 함께

자연농업 대가 조한규 원장님과 함께

약간의 짬을 내어 수원에 계시는 자연농업 조 한규 장로님을 함께 뵙기 위해 달려 나온 메드빌의 최고 경영자, 홍 은경과 남편, 용미…수원 가는 길이 이렇게 이뻣나, 그동안의 일을 따라잡느라 떠들석한 차 안 – 그동안의 공백은 없어져 버렸죠.   자연 농업의 좋은 소식 많이 듣고 좋다가 약간 아프셨다는 말씀을 듣고 가슴이 서늘 – 갑자기 할일이 더 많이 생긴 것 같았습니다.  빨리 회복시켜 주세요, 주님.

뜨거운 찬양과 함께 대회가 시작되고, 우뢰와 같은 “한국식” 통성기도 – 틀림없는 우리 나라 열정의 믿음의 실체가 살아있었죠.

선택식 강좌: 사업선교와 마이크로 융자

선택식 강좌: 사업선교와 마이크로 융자

선택식 강좌의 날에 30분 전부터 준비.  최신식 시설이 구비된 클라스룸에 USB 화일이면 준비 끝!  참석자들이 들어오고 있었지요.

많이 오면 좋겠다…하는데 귀에 익은 목소리들 – 큰시누이, 전주에서 올라온 작은 시누이, 시아주버니, 형님, 여 조카와 조카의 아들, 장장 3세대의 박수 부대가 도착, 얼마나 반갑던지요.  조카의 아들 때문에 나는 그새 ‘할머니’가 되었지요.

친정, 시집 식구들..예외없이 작은 아버지와 작은 어머니 – 뜨거운 가족팀.  하나님이 보내신 응원팀.  참 감사합니다, 주님.

친정, 시집 식구들..

3년째 돐을 맞는 MOM-SF

mom-sf prep meeting

mom-sf prep meeting

2005년 MOM 지부를 내기 위한 마음을 같이 하는 동료들이 함께 모였셨지요.

벌써 3년이 지나갔네요.   장확히는 11 교회가 좋은  약과 좋은 음식, 옷 등을 챙기기 시작하면 정신히 없을텐에.  그래도 쉬엄쉬엄 하면서!

mom-sf launch

mom-sf launch

세계 선교 침례 교호의 성도현 목사님, MOM 대표 최순자 박사님…성가대의 찬양과 함께

지역 교회의 선교를 위해 자원과 전략을 도와주어 효과적인 선교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

MOM Board members

MOM Board members

그후, 안경 사역 4번, 자연농업 훈련 사역 3번,총체적선교 /사업 선교는 CBMC 과 함께 합작으로, 교회를 다니면서 하고 있지요.  (SCUM, New Hope,  새누리선교, 영락, 뉴라이프, 뉴비전 등…)

2005년 11월 시카고에서 있었던 MOM 보드 미팅에 참가.  처음으로  마이크로 재정에 대한 강의를 시작했는데… 꼭 필요한 사역의 길로 인도하시고 총체적 전략, 사업 선교에 대한 열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바나나 껍질로 만든 카드 – 르완다

르완다-WM 소년들이 바나나 껍질로 만든 카드

르완다-WM 소년들이 바나나 껍질로 만든 카드

르완다에서 부모 잃는 소년/소녀들이 만든 카드.

바나나 껍질을 사용, 손으로 작업…

2008년 겨울, MOM 의 동역교회들이 연합 약 600 dozen를 주문했다.   뉴욕, 산호제, LA, 시카고 등에서.

그들은 미국의 주문을 받고 즐거이 만들었고 우리는 귀한 카드를 만지면서 보내면서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아름다운 창작을 하면서 그동안 쌓였던 상처가 조금은 치유 되었을까?  이 주문이 그치지 않기를 바란다.